[스크랩] 잔디맘을 따라서 ~~~~~~~
함정에 빠진 거냐며 잔디를 다긋치는 준표
준표는 불안한거죠 ...
그녀의 맘이 넘어갔을까봐 그게더 불안했을지모릅니다.
그래서 더욱 회를 주체할수 없었던 거고 ...
준표의 맘이 자끄만 잔디에게로 기울어 지지만 그것이 혼자만의 것이 될지도 모르는 불안감
잔디는 준표에게 믿건말건 상관이 없다고 하지만 ..어쩐지 그녀는 준표가 자신을 믿지못하는 상황이
싫어집니다 ... 급기야는 아는척 말라며 ...떠나는 준표가
그렇게 다시 준표는 잔디를 위험에 처하게 하고 ........문제의 사진속 그방을 둘러보지만
화만 더해지는 준표 ........
그러다 자신때문에 위험에빠진 잔디를 구해옵니다 ....그녀를 치료해주는 준표의 심방은 두근구근
이제 그녀의 모든것이 궁금해져 잔디의 집에 쳐들어가는 준표....
그렇게 맘을 다잡고 ..여행을 갑니다
준표에 의한 그녀를 위한 오직 그녀만을 위한 여행인거죠 ...
하지만 ... 준표에게 돌아오는 것은 지후와 잔디의 키쓰........
잔디는 자신의 왕지님이 상처받는게 싫고 ..그렇게 해서라도 위로가 된다면
하는 맘에 지후의 키쓰를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지후나 잔디와 달리
준표의 자존심이 ..........꾸밈없이 보여준 진심이 .........심장에 심한 스크래치를 받는 준표
잔디의 맘속은 아직은 준표는 없습니다 ...
차갑게 돌아서는 준표가 잔디는 서운하고 속이 상합니다 ...
자신을 오해하지않기를 바라는 마음 조금 고마운 맘 조금 담겨 있지만
거침없이 다가오는 준표와는 아직은 거리가 있습니가
지후의 제명과 잔디의 퇴학....이라는 커다란 사건은
시간이 흘러 ....뉴칼에서의 사건이 마무리가 되고 어쨌든 잔디와 지후는 데이트를 하게됩니다
하지만 자꾸 떠오르는 준표때문에 잔디는 맘속의 왕자님이던 지후와 있더라도 편하지 않죠
그리고 떠나보냅니다 자신의 맘속의 왕자님인 첫사랑 지후를 ...이제서야 오롯이
잔디의 맘에 준표가 들어차기 시작합니다
잔디의 맘을 확인하기 위해 낚시질을 하는 에프4의 작전에 쉽게 걸려들어
준표에게 자신의 맘을 확인시켜 주고 둘은 사귀는 사이가 됩니다
한편 그런 두사람을 보면서 지후는 수영장에 조각배를
띄우면서 자신의 잔디에게 향하는 마음을 보내려 합니다
조금씩 잔디의 맘이 준표에게로 기울어집니다 ..
가을이와의 더블데이트떼에서 내 남친 이라는 확실하게는 말을 못하는 잔디니까요
그렇게 오해와 화해를 거듭하면서 두사람은 드다어 첫키쓰를 합니다
준표의 뜨거움이 담긴 .....
잔디는 고마운 사람 지후를 떠올리지만 만들어진것 온통 준표표 초콧렛 ....
처음 받아보는 정성어린 선물에 준표는 좋기도 하고 할말을 잃습니다
그리고 잔디를 향해오는 시련 .......발렌타인데이 준표와 잔디의 데이트는 마귀할멈의 출현으로
끝장이 나버리고 ........위로 하기위해 온 지후에게 애써 ...준표와는 그렇게 심각한사이가 아니라고 말을하죠
준표 어머니와 맞닥뜨렸을때 준표의 등뒤로 숨는 잔딘....겁이나는거였지요
그리고 준표의 어머니때문에 박살이 난 잔디네....잔디는 그저 묵묵히 바라봐달라고 ...
두 사라은 이제 같은맘이긴 하지만 그래도 잔디는 아직 준표만큼은 아닌거죠
거침없이 달려오는 준표와는 속도감에 차이랄까???
오직 잔디만을 바라보며 거침없이 달려올수 있는 준표와는 다르죠
준표에게 바라봐달라만 했던 잔디는 있는 알바 없는 알바를 해대며 몸을 혹사시킵니다
그렇게 코피까지 흘리며 일하는 모습에 지후는 무심코 속상해라는 말을 합니다
지후 자신은 잔디를 보냈다고 생각했지만 ... 아닌거였죠 ...속상해라는 말은 ..물론 잔디 못알아듣게
급수습을 하는 지후
하지만 또한번의 오해가 준표와 잔디를 기다리고 .... 알바에 다시 시작된 왕따에 잡지 표지모델 사건등으로
다시한번 준표와 잔디에게 시련이 옵니다...그만두고 싶다는 잔디
에프4를 알기전으로 준표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잔디앞에서
-알바보다도 ...친구보다도 뒤로 밀렸다는 실망하는 준표를 알고 있기에 지후는 이번에 잔디편을 들지않습니다-
그런 잔디앞에서 할말을 잃은 준표는 잠수를 해버리고 .....잔디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시간을 보내다 돌아옵니다
그러나 준표는 이집사가 단지 금잔디 아가씨까지만 말해도 ...귀가 쫑긋합니다
잔디는 그만두고 싶다 말한후로 준표를 보지 못하죠 ... 신문 전단지에 끼워 넣는 신화 그룹의 광고지
..보이는건 준표의 웃는 얼굴 자신을 향해 환하게 웃던 준표.... 생각에 결국 눈물을 참지 못하는 잔디
하제로 인해 잔디는 .... 자신에게 다가온 준표의 의미를 알게됩니다 ...그리고 납치 ....
잔디를 구하러 홀로 가는 준표 .........자신을 구하러온 준표를 보고 ...
살려달라고 그만하라고 울부짓는 준표 ..........죽어도 잔디를 포기 못한다는 준표
그리고 .........준표를 대신해 몸을 날리고 쓰러진 잔디 ..........그런 잔디를 안고 울지도 못하는 준표 ...
그녀를 잃을뻔한 사건을 겪은 준표는 그녀를 쉬게 해주고 싶에 스키장 여행을 갑니다
내여잔 내가 가르찬다는 모토아래 스키강습도 작접 하는 준표 .........
구준표별에 사는 금잔디달 이라는 닭살 애정행각도 하고 .......
목걸이를 잃어버린 잔디에게 독설만을 남기고 어머니이게 끌려가는 준표와
진선미의 계락으로 ...잔디는 그만 눈속에 조난을 당하고 ...뒤늦게 락을 받은 준표는
잔디를 그렇게 혼자 두고온 자신에게 화가 나고 .......
보디가드 아저씨들을 간신히 떠어내고 잔디를 찾으러 가는 준표는 불안합니다
눈 밭에 쓰러진 잔디를 발견한 준표 ........잃어버린 니마음 찾으러 왔다는 잔디말
일부런 그런거 아니란말에 ...........그따위 목걸이는 이제 준표에겐 중요하지않죠
오직 잔디 잔디 그녀만 괜찮다면 ....
그리 산장에서의 둘만의 하룻밤 ......서로의 맘을 확인하는 달콤한 키쓰........
한편 지후는 준표라서 보낸거고 준표라서 시작하지 못하는 그마음이
진선미의 계락때문이란걸 알게되서 폭발을 하고 .... 눈속에 홀로 있을 그녀로 인해 ...불안정 합니다
불안하게 준표와 잔디를 기다리는 지후는 ...준표와 잔디의 목걸이를 손에서 놓지못하죠
그러다 아침이 되어 다정하게 들어오는 두 사람에게 목걸이를 보여줍니다
목걸이를 본 잔디와 준표는 서로를 져다보면 살며시 미소를 짓습니다
그리고 잔디는 지후가 찾아준 그 목걸이를 손에 꼭 쥡니다 ... 이로써
이제 잔디와 준표의 맘의 더욱 확고해지지만 .........
도시락싸서 둘이서만 소풍을 기기로 한날 ...준표는 잔디에게 연락도 못하고 떠나고 맙니다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면 그녀의 울음을 알게되면 흔들릴까봐 전화도 못하는 준표 ...
지후에게만 연락을 합니다 .......준표자신을 위해 잔디를 위해 그리고 지후를 위해서도 ...
잔디를 잘 위로해 주길 바라는 맘일테지만
곧 돌아올게 곰짝말고 기다려 ......사랑한단 금잔디 ......... 문자만을 남기고
준표는 곧 돌아오지 못랗것 같은 에감으로 휴대폰에 저장된 잔디얼굴을 보듬어봅니다
고맙다는 말도 좋아한다는 말도 못했다며 울고마는 잔디 ..........
이제는 이제는 준표가 잔디맘에 가득인데 .......가득인데 말이죠
이글 역시나 꽃남에 빠져 있을때 써놨던 ..것인데
블로그엔 없어서 옮겨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