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장면 해석 2

 

가짜 영서인거 들킨 하리
태무에게 취조 당하는 중
하리 기다리던 영서
영서ㅡ블라블라 ... 지금 너가 남자 생각할때야

이대사 칠때 나오는 장면인데

화면을 왜 저리 잡았을까 말이야

촬영했는데 우연히? 찍힌걸까?ㅡ얻어걸린?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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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무한테 취조?당하는 하리 저안에 있다 그런걸까?

근데 저 동상은 ㅡ원반 던지는 사람 같은데

물론 원작이랑 오른팔 왼팔 구도가 바뀌긴 했음

올림픽 상징으로 많이 나오기도 하고

이상적 균형미

이상화된 아름다움

인체의 아름다움이 아주 잘 표현된

내면의 가치는 잘 다듬어진 몸으로 나타난다라고 생각한 고대 그리스인들 ㅡ해석은 네이놈 따위에

영서는 첨에 성훈의 외모에 반한 상태인데

감독님이 두남자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겠다는 암시였나?

이거 역시 그냥 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