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취향 속 전진호!!! 로맨스의 상식을 뒤집다 .

 

개인의 취향....전진호역의 이민호 ...

 

이민호가 전진호 역을 해서일까?? 아니면 전진호라는 인물이 이민호를 등에 업어서 일까??

 

누가 이 역할을 했든 (꽃남때 구준표를 ..사람들은 누가했든간에 매력적일수밖에 없는 캐릭터라고들  했었다. )

 

매력적이었을까?? ...

 

이건 내 팬심인지 몰라도 이민호의 구준표였기 때문이고, 이민호의 전진호이기 때문에 매력적인 거다 .

 

 

 

대부분의 -지금까지의- 로맨스 드라마를 보면 ...

 

여주인공 1명을 남주를 포함한 대부분의 남성들이 그 여주인공을 사랑하는 구도였다고 볼수 있다 .

 

헌데 개인의 취향이 이 상식을 깨버렸다 ..상식을 뒤업어버린 거다 .

 

 

개인의 취향속을 보면 .......

 

어머니와 . 상준 .. 태훈을 제 하고서라도 ..

 

남자 주인공 1명을 .... 놓고 4명이 각축을 벌이는 5각구도가 나오는 거다.

 

약혼녀라 우기며 사랑한다고 징징대는 혜미

 

진호를 게이로 알고 설레이는 마음을 어쩔수 없었던 최관장님

 

게이인줄 알면서도 (이젠 아니지만) 진호를 마음에 품어버린 개인<-> 진호와 쌍방향 ...

 

얼굴에 철판깔고 들이대 주시는 인희양 ..

 

대부분의 드라마속 등장인물에게 사랑을 받는  남자주인공 캐릭터는

 

아마도 전무후무 하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