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표의 일기(꽃남시청후기)

[스크랩] 22화 복선이 시리우스와 프로키온??

아이리쉬free 2010. 6. 1. 15:55
별자리??

왜 준표를 갑자기 유식쟁이로 맹글었는지 당체 이해가 안되는 참이었거든

근데 남산에선 별보고 인공위성이라고 하던 놈이 ..갑자기 유식해 지니 나원참 ㅜ,ㅜ

시리우스와 프로키온 둘다 겨울 별자리인데 ...그럼 잔디는 언제 졸업하냐??

마카오 갔다온지가 6개월이 넘어도 겨울 (고3잔디)

겨울 별자리가 나와도 겨울 (여전히고3)ㅜ,ㅜ ..미챠 증말 ....

1..시리우스: 큰개자리의 α별. 하늘에서 가장 밝은 항성

'눈이 부시게 빛난다' '불태운다'라는 뜻 ...

2..프로키온 [Procyon]: <개의 앞>이라는뜻

작은개자리에서 가장 밝은 α별

3월 무렵 초저녁에 자오선을 통과한다. (그럼 잔디는 벌써 졸업하구두 남았지 작가 양반아 ㅜ,ㅜ)

은하를 사이에 두고 시리우스와 마주 본다.

하늘을 지키는 작은개의 별 ...

시리우스에 앞서 뜨는별 .......

즉 프로키온이 뜨고 다음에 시리우스별이 뜬다

신화적의미로 볼때..복잡한건 건너뛰고 .......

시리우스와 프로키온은 늘 함께 하는...오리온의 사냥개인데 .........

그러므로 잔디와 준표는 같은 곳을 마주보면 늘 함게 한다는 깊은 뜻이 내포된것이냐 ?? 작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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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꽃보다 남자
글쓴이 : 아이리쉬 원글보기
메모 : 예전에 텔존에 썻던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