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준표의 일기 13(14화..) 1......이 바보야 ...... 훈련된대로 머리속에 입력된 프로그램처럼 떠들고 있는 나는 정말 마귀할멈의 꼭뚜각시인 걸까 !!!!!! 꿈결처럼 널 보고........널 외면한 주제에 약속된 식사를 해야만 하는 자리에서도 널 못놓잖아 .. 이렇게 몰래 보는 너의 영상인데 ........너의 사진인데 환하게 지후 옆에(그게 나.. 준표의 일기(꽃남시청후기) 2010.05.28
[스크랩] 준표의 일기 12(13화) 헉 ........준표나온 분량이 너무 적어서 뭘써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내 짐작으로만 1...너 없는 하늘아래.....겁쟁이 하나 살고 있습니다 곧 돌아가겠다고 .........기다려 달라고 약속했는데 나 너에게 가지 못해 ........ 핸드폰에 저장된 니 사진 한장으로 힘겹게 버티고 있어.. 오늘이 몇칠일까 .......알아.. 준표의 일기(꽃남시청후기) 2010.05.28
[스크랩] 준표의일기 11..(12화) 1 .나만봐라봐 ....... 자꾸만 널 향한 내마음 커져만 가는데 ... 왜 이런얘기를 내가 듣게 하는거야 ... 너와 나만의 목걸이를 어떻게 그딴 기집에들이 알고 지껄이는거니 니가 그걸 잃어버렸을거란 소릴듣게 하는거..니가 날 우습게 아는거라고 그런말 따윌 듣게 하는거니 (거야 잔디가 가을이이게 자랑.. 준표의 일기(꽃남시청후기) 2010.05.28
[스크랩] 준표의일기 .10 (12화) 1..내여자 건드리지마 ... 그녀에게로 그녀에게로 가야지 널 찾아서 널 향해서(너 근데 잔디 있는데 어케 알고 간거뉘??) 왜 왔냐며 화를 내며 묶여 있는 널 보는 순간 나 .... 어떻게 안와 니가 여기 있는데 아무래도 좋아 너만 괜찮다면 나 무릎 꿇어도 상관없어 그딴거 상관없어 울지마 울지마 ............ 준표의 일기(꽃남시청후기) 2010.05.28
[스크랩] 준표의일기 9(11화) 1 ...질투 널 위해 해줄수 있는데 고작 이딴것 뿐이라서 화가나 우빈이 녀석 말대로 온천수나 퍼다 부을걸 그랬나?? 널 그냥 두고 봐달라고만 하는 너 나 이제 지후를 좀 이해 할수있을 것 같아 널 좀 쉬게 하고 싶었어 단지 그이유 뿐이었어 ( 지금 잔디 상황이 ㅜ,ㅜ 눈구경도 하고 게도먹고 훗가이도에.. 준표의 일기(꽃남시청후기) 2010.05.28
[스크랩] 준표의 일기 8.(10화) 1..준표 초코릿은 무슨맛?? 어쩐일로 금잔디 만나자고 한다 ...냉큼 달려??( 아니쥐 빵빵한 기사에 비서딸린차 타고 갔쥐) 어딜가는건지 널 따라가긴 했는데 (춥다며 니가 어디든 들어가자고 해잖아 ...) 따뜻하고 재미있고 차두 공짜인거 좋은데 왜 하필 마귀 할멈 호텔을 고른거냐구 너같은 부실한 소비.. 준표의 일기(꽃남시청후기) 2010.05.28
[스크랩] 준표의 일기 7.( 9 화 ) 1..어묵은 맛있다 밖이 너무 시끄러워 이집사를 불렀는데 ...대답없는 그대여 정신을 차리고 문을 열어보니 !!! 아뿔싸 ... 여긴금잔디네 집이로군 나 없어진거 알면 마귀할멈날리 나겠지??? .. 이집사의 탁월한 능력을 믿어보는 수밖에-능력발휘 못했다 준표야 ㅜ,ㅜ- 날 위해 차려진듯한 밥상 ... 손수 생.. 준표의 일기(꽃남시청후기) 2010.05.28
[스크랩] 준표의 일기 6.( -8화) 1.10만점에 10점 서민공주 잔디밭 이제 커플이 된건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잔디 때문에 불안해서 경호원을 몇명 붙여놨더니만 들려온 소식... 뭐시라 운동을 해?? 길도 미끄러운데 집에나 있지 어딜 돌아다니는. 건지 이런 걱정스런 내맘을 알기나 하냐?? 운동도 참 빈티나게 해주시는 잔디양 걱정마 .. 준표의 일기(꽃남시청후기) 2010.05.28
[스크랩] 준표의 일기 5.(-8화 ) 1.구준표는 스토커??? 이제야 지난말 저녁에게 졌던 빚을 갚은느낌이다 금잔딜 그때 그녀석의 부서진 로봇처럼 아무도 갖지 못하게 망가뜨릴순 없으니까 지난 몇칠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간만에 늦잠이나 자볼까 했더니 우빈이.. 이정이 녀석이 날 자꾸 귀찮게 한다 사격이든 드라이브든 쇼핑이.. 준표의 일기(꽃남시청후기) 2010.05.28
[스크랩] 준표의일기 4(5-6.7.화) 1.행운의 동전 500원 동전 하나에 좋아 죽네 ...금잔디 그렇게 비싼거 좋은거 보내도 왜 그러냐며 난리를 치더니만 ( 냉장고 TV 에어콘 널 위한 공주 침대 기타등등-뭐 사실 집부터 바꿔주고 싶었지만 .그건 나중에 해야지) 니가 뭐라고 해도 그래 그거 너의 행운 이니까 잔말 말고 go go 씽이다 백화점에가.. 준표의 일기(꽃남시청후기) 2010.05.28